홍콩의 왼손잡이 / 이미자
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
행복이 무었인지 몰랐을 것을
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
어이해 내 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
밤마다 울게 하나 왼손잡이 사나이
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
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
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 해도
지울 수 없는 얼굴 잊지 못할 그 얼굴
밤마다 불러보는 왼손잡이 사나이
'색소폰 연주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머님 / 연주 신현길 (0) | 2013.08.27 |
---|---|
잘 있거라 부산항 / 연주 신현길 (0) | 2013.08.27 |
찻집의 고독 / 연주 신현길 (0) | 2013.08.26 |
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/ 연주 신현길 (0) | 2013.08.26 |
그대 그리고 나 / 연주 신현길 (0) | 2013.08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