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소폰 연주곡

두 줄기 눈물 / 연주 신현길

세월이 가면 2013. 1. 7. 08:40

 

 

  두 줄기 눈물  / 나훈아    

 
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
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
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
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

 

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
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
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
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