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중가요

꽃 한 송이 / 나훈아

세월이 가면 2011. 9. 6. 18:54
    꽃 한송이 / 나훈아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.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가엾은 꽃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두고 가진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거운 하늘 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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